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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윤리

정보통신윤리?

정보통신윤리란?

정보 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새롭게 나타나고 있는 여러 가지의 역기능 현상(정보사회의 발전을 위해 하루빨리시정되어야 하는 것이며 또한 동시에 엄연히 범법행위이다.) 들에 대해서 인간이 지녀야 할 기본적인 도리 및 행동양식을 말한다.

현재까지 이 정보화 역기능에 대한 대처 방안으로 몇몇 단체들이 정보통신윤리를 확산하기 위한 운동을 전개해왔다.

대표적으로 1997년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는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정보통신 환경을 정화하도록하는 청소년 정보 감시단을 발족하여 청소년들의 정보통신윤리 확산 운동을 전개하고 있고 1998년 학부모 정보 감시단을 발족하여 학부모들이 연대하여 정보 통신 환경을 개선하고 성인들의 정보통신윤리 확산을 도모하는 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1998년 한국정보문화운동협의회가 발족역시 운동을 하고 있다.

정보통신윤리는 실천윤리이다. 단순히 지식을 얻어서 이성적으로 옳고 그름을 인지하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 직접 적용하여 실생활에 직접 적용하여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정보통신 윤리의 목표는

첫째, 인간존중의 자세를 지닐 수 있도록 하게하는데 있다. 정보사회에서 정보의 이용 가치나 효율성에만 매달려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는 경향이 나타나기가 쉽다. 따라서 인간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정보는 인간을 위해서 존재하는 수단적인 것에 불과한 것임을 깨닫고, 그러한 정보가 인간다움을 유지하는 데 이용될 수 있도록 하는 분별력을 지닐 필요가 있다.

둘째, 사회구성원 각자가 정보 사회에 대한 책임감이 있음을 인지하도록 하여하 한다. 정보 사회에는 익명성을 방패로 삼아 무책임한 행위를 저지른 경우가 많다. 여기에서 익명성이란 자신의 신분이 드러나지 않는특성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컴퓨터통신을 할 때에 상대방은 나의 ID만 알고 있을뿐, 내가 누구인 지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 마음대로 행동하기가 쉬워진다. 가상 공간에서의 욕설이나 비방, 음란한 대화.악성 바이러스 유포 등은 바로 이러한 익명성을 이용하여 생기는 현상이다. 정보 사회에서는 익명성을 이용한 비인간적이고 비윤리적인 행위가 많이 발생할수록 피해는 모두자신에게 돌아온다.

셋째, 자율적인 행동 통제가 이루어져야한다. 정보 사회에서는 사회구성원 모두가 유익하고 건전한 정보의 제공자인 동시에 수혜자가 된다. 만약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수동적인 자제로 생활을 한다면 정보를 제공하는 타인들에게 자신의 삶을 내맡겨 두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그러한 삶은시키는 일만 하게 되는 노예의 삶과 다를바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정보사회에서는 각 개인의 자율성이 아주 중요하게 부각될 수 밖에 없는 사회이며, 정보 사회에서는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능동적으로 행위하려는 적극적인 삶의 자세가 필요하다.

넷째, 공동체 의식을 지니도록 하여야 한다. 정보 사회에서는 고립된 개인주의가 발생할 위험성이 매우 많다. 타인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는 가운데 자신만의 공간속에서 컴퓨터에 몰두하다 보면 자신의 이익에만 관심을 가질뿐 공익이나 공동체에 대해서는 점차 소홀해지기가 쉽다. 특히 PC 통신이나 인터넷 등의 가상공간은 시공을 초월한 문화공간이며 풍부한 정보와 자유 토론의 장이기 때문에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보다는 전체 공동체을 중요시 여기려는 자세가 더욱필요하다.

우리는 이 장에서 간략하게 이 정보화 역기능에는 어떠한 것이 있으며 또한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하여야하며 어떻게대처해야 하는가 에 대해 그리고 이들과 관련해서 어떤 법률들이 있는지 알아 보고자 합니다.

정보화 역기능에는 음란물 유통,통신중독,사이버 성폭력,사이버 매매춘,통신언어 오용 및 언어 폭력,개인정보의 오.남용,통신 사기,통신도박,해킹,바이러스유포,저작권 침해등이 있습니다.

이들과 관련된 벌률들은 전기통신사업법,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청소년 보호법,형법,공익선거 및 선거부정 방지법,미성년자 보호법,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전산망 보급 확충과 이용 촉진에 관한 벌률..등 너무 나도 많은 벌률이 적용됩니다.

하지만 무엇 보다도 중요한 것은 학생들은 법이 있어서 그리고 법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스스로가 옳고 그름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보통신 예절

인간임을 기억하라 ~

가상공간에서 우리가 명심해댜 할 가장 기본적인 태도는 상대방이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실제 인간이라는 점이다. 서로 대면 하지 않고도 의사를 전달할 수 있다는 매체의 특성과 익명성은 때로는 사람들로 하여금 음란하고 무례한 행동을 유발하기도 하고, 실생활에서는 행해질 수 없는 부분까지도 허용될 것이라는 착각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통신 상에서 글을 게재하거나 메일을 띄울 때,"나는 지금 사람의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볼 필요가 있다.

실제생활에서 적용된 것처럼 똑같은 기준과 행동을 고수하라 ~

실생활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떠한 처벌 혹은 적발의 두려움 때문에 그런대로 법을 주수하게 되지만,가상공간 상에서는 윤리 기준이나 인간적인 행동규볌의 적용을 덜 받는다고 생각하기 쉽다. 이로 인한 혼란은 이해가 가지만, 이러한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현재 자신이 어떤 곳에 접속해 있는 지 알고, 그곳 문화에 어울리게 행동하라 ~

네티켓은 해당 영역마다 다양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어떤 영역에서는 이상적으로 허용되는 것이 타 영역에서는 몹시 무례하다고 판단될 수 있다. 이처럼 서로 다른 영역에서는 네티켓 또한 다르기 때문에 당신이 어느 곳에 접속해 있는지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다른 사람의 시간을 존중하라 ~

메일을 보내거나 토론그룹에 글을 띄울 때, 다른 사람들의 시간에 대한 충분한 배려가 필요하다. 어떠한 글을 올리기 전에 다른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 정보라면,그들의 시간을 빼앗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보기 좋은 예가 게시판에서 내용이 없다는 의미로 냉무를 제목란에 써주는 것일 게다.

온라인 상의 당신 자신을 근사하게 만들어라 ~

온라인 상에서는 익명성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자신의 외양이나 행동보다는 그 사람이 쓴 글의 수준에 따라 평가를 받게 된다. 따라서 당신이 쓴 글을 명확하고 논리적으로 만들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또한 공격적인 언어의 사용을 자제하고, 기분 좋고 정중한 표현을 사용해야한다.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라 ~

내가 아는 무언 가를 공유하고자 할 때, 뭔가 남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특히 내가 질문한 것에 대한 결과를 공유하는 것은 예의 바른 것이다. 그러니 삭제 하지 마라. 당신이 지닌 지식을 공유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이는 네트워크상의 오랜 전통이며, 세상을 좀더 좋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논쟁은 절제된 감정 아래 행하라 ~

논쟁의 시작 단계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흥미를 끌 수 있으나, 격렬한 논쟁이 지속될 경우 이에 끼여들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곧 싫증을 내게 된다. 따라서 지속적인 논쟁은 토론그룹의 분위기를 지배하거나 그룹원간의 우애를 깨뜨릴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하라 ~

다른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은 단지 나쁜 네티켓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범죄 행위이다. 전자우편을 비롯한 상대방의 정보를 훔쳐보거나 허가 없이 복사하여 배포하는 등, 타인의 사적인 영역을 함부로 침범해서는 안된다.

당신의 권력을 남용하지 말라 ~

사이버 공간에서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권한을 가지는 것처럼 보인다. 다른 사람들보다 좀 더 잘 안다거나 그들이 하는 일 보다 더 많은 지식을 소유한다고 해서 그들을 이용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은 아니므로 이를 남용해서는 안 된다.

다른 사람의 실수를 용서하라 ~

누구나 처음엔 인터넷 초보자였다. 따라서 누구나 실수를 할 때에는 그것에 관해 친절을 베풀 줄 알아야 한다. 만일 그것이 아주 사소한 실수라면 그냥 넘기도록하고, 비록 그것이 크다고 느껴질지라도 정중하게 그것을 지적하도록 한다. 실수를 지적함에 있어서도 공개적이 아닌 개인적인 메일을 보내도록 한다.